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일자로 경영개선명령으로 흑산도수협을 신안군수협에 합병시켰다고 밝혔다. 합병 후 명칭은 신안군수협 흑산지점이고 위판, 면세유류 공급 등 경제사업도 병행한다.
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허영오)은 지난 1일 임직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에서 2010년 춘계체육행사와 푸른바다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태안남부수협은 비록 규모는 작지만 경영건실화와 조합원들의 결속을 통해 협동조합의 모범답안을 만들어가고 있다. 4개의 비법인 어촌계를 합병해 면단위의 조합으로...
속초시수협(조합장 진영만)은 연근해 수산자원 고갈 및 유류 인상으로 출어포기는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쌀을 지원, 어업인들의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하고...
최광돈 군산시수협 조합장 취임식이 지난 18일 군산시수협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어업인, 조합원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전국 93개 회원조합에서 처음으로 지도·경제사업부문 전국 최연소 여성 상무가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주시수협 김윤정(39)씨.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은 4월 26일 오후 2시경 수산물가공공장에서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조합원 자녀에 대해 헌혈증서 50매와 격려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aT센타에서 개최된 제 11회 농림수산식품 수출전진대회에서 수출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 공로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수출탑을 수상했다.
경남 정치망수협은 명품 죽방멸치를 생산하고 있는 수협이다. 과거 화려했던 조합 명성과는 달리 현재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사천수협은 작지만 강한 수협이라고 과감하게 말할 수 있는 조합으로 평가된다. 지난 1990년 7월7일 법인어촌계에서 수협으로 독립할 때만 해도 내세울 것 없는 초미니 조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