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전국 회원조합 최연소 여성 상무 발탁
[화제] 전국 회원조합 최연소 여성 상무 발탁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5.12 21:21
  • 호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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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수협 김윤정씨, 지도·경제사업부문 파격 인사

전국 93개 회원조합에서 처음으로 지도·경제사업부문 전국 최연소 여성 상무가 탄생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주시수협 김윤정(39)씨. 경주시수협(조합장 하원)은 지난 3일자로 김윤정 총무지도과장을 상무로 발탁, 발령냈다.

발탁 배경은 지난 2008년 상무승진 고시에 당당히 합격, 간부직원 자격 요건을 갖춘 것은 물론 일을 찾아서 하고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모든 일을 솔선수범하는 책임감있는 직원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주시수협 임원, 대의원, 어촌계장 등 어촌지도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간부직원으로 발탁 인사를 요청받았고 수협측이 이를 파격적으로 수용했다.

김윤정 상무는 “수산업과 수협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됐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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