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가 먹었던게 우럭이 아니라고? 사실은 표준명 ‘조피볼락’ 외모 보고 놀란 가슴 맛보고 더 놀랄 ‘삼세기·쑤기미·고무꺽정이’ 쫄깃함이 일품 ‘소라’? 실제는 고둥류 바다가 선사한 완전식품 ‘굴’ 짭조름 하면서 단맛이 나는 갯벌 속 진주 ‘꼬막’ 고소한 맛이 일품 ‘양미리’, ‘까나리’로 불러야 한다고 씹을수록 퍼져 나오는 감칠맛 양반 고기 ‘문어’ 선홍빛 부드러운 속살 갑각류의 제왕 ‘대게’ 존재하지 않는 이름 ‘골뱅이’ 우리가 먹는 것은 고둥 또는 우렁 홍합? 참담치? 지중해담치? 우리가 먹는 홍합은 뭘까? 화려한 외모만큼 알찬 속살이 일품 가리비 쌉싸름한 감칠맛 암꽃게 VS 부드러운 속살 수꽃게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