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해안가에서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와 함께 바다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해안가 청소작업에는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인 ‘아라미’ 50여명, KOEM 직원 10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해운대 주변에서 해안가로 밀려와 부패돼 악취를 유발하는 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은 기존 방류 정보에 대한 수집·분석을 통한 실무중심형 수산종묘 방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최근 밝혔다.지난 1975년도부터 시작된 수산종묘 방류사업은 우리나라 수산자원 확대와 지역경제 및 어업인소득 활성화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그러나 사용자와 생산자간 방류 정보 교류의 부재로 인해 특정 어종에 대한 과다 생산

2014년 1/4분기 원양수산물 수출 실적은 통조림 및 횟감용 참치, 새우류 수출 감소로 인해 2013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물량과 금액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5일 한국원양산업협회(KOFA)에 따르면 2014년 3월말까지 원양수산물 수출 실적은 6만3077톤, 1억2276만달러로 2013년 같은 기간(6만3427톤, 1억6339만7000달러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지난달 20일~21일 백미리어촌체험마을(경기도 화성)에서 어촌관광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효율성 증대와 어촌체험마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한국어촌어항협회 직원 및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강연은 각 분야 전문가 4명을 초빙해 정책브랜드&

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과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대학교 수산해양과학대학은 지난 13일 부경대 수산과학관 2층 회의실에서 수산해양기술 분야 학술교류를 위한 협약(MOA)을 체결했다.부경대 수산과학대학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수 및 학생 등 인적자원을 교류하고, 인도네시아의 수산해양 분야 개발을 위해 부경대가 보유한 선진 수산해양 기술을 아이르랑가대에 전수할 계획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은 제주시 북촌리 해역에서 올해부터 연안바다목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북촌 연안바다목장사업은 북촌 연안 해역에 5년간 국비 25억원, 지방비 25억원 등 총 50억원을 투자해 수산생물 서식장 조성 및 종묘방류를 통한 자원증대를 목적으로 한다.올해는 어류용·패조류용 인공어초와 투석사업을 실시하고,

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는 수산물 수출업체의 수출지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와 ‘중소PLUS+단체보험’ 계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중소PLUS+단체보험’은 수출유관기관, 지자체, 협회 및 금융기관 등 단체를 보험계약자로, 그 구성원을 피보험자로 하는 중소기업 전용 보험이다. 한국수산

해양환경관리공단은 11일부터 27일까지 해양생태 통합정보시스템인 ‘바다생태정보나라(www.ecosea.go. kr)’에서 우리 바다의 보호대상 해양생물 캐릭터 4종에 대한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와 공단은 지난 5월 동해의 물개, 서해의 점박이물범, 남해의 바다거북, 제주해역의 남방큰돌고래를 국가대표 보호대상 해양생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지난달 29일 부산 감천항에 소재한 ‘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입주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전략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찾아가는 수출설명회에는 수산물 수출 경험이 많지 않거나, 수출을 준비하는 중소업체를 위해 수산물 수출지원 사업을 소개함과 동시에 수출 시 느끼는 애로사항을 수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TAC(총허용어획량) 조사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이달부터 부산공동어시장에 TAC 현장사무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TAC 현장사무소에서는 자원조사, 측정, 통계보고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현재 전국 지정위판장에서 70명의 전문 수산자원조사원을 통해 TAC(총허용어획량) 대상어종을 관리하고 있다.이에

4월 연근해 수산물 가격↓, 양식 수산물 가격↓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물 가격 동향 발표지난 4월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과 양식수산물산지가격이 모두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4월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는 118.1(잠정치)로서 전월 대비 5.9% 하락했다.갈치의 가격이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다 신속하게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작업자 및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방제대응키트(kit)’를 전국 12개 소속기관에 배포했다. 공단은 지난 여수 우이산호 유류유출사고 당시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모인 방제작업자들에게 신속방제대응키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에 전국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7월 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세계의 선진 수산과학기술의 응용성(The Applicability of Global Advanced Science and Technology of Fisheries)’이란 주제를 가지고 세계 각국의 수산과학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국제협력단과 공동으로 오는 8월까지 교육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수산자원조성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위한 앙골라 전문가 현장실습 교육을 공단 서해종묘사업소(전북 부안 소재)에서 21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실시한다.현장실습 교육은 앙골라의 수산자원 종묘배양 기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

한국원양산업협회, “원양선망(참치), 원양채낚기어업(오징어) 등 생산 증가”올해 1/4분기 원양수산물 생산 실적이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한국원양산업협회(KOF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3월말까지 원양수산물 생산 실적은 14만812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8384톤에 비해 25% 증가했다.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최근 정부로부터 도농교류지원기구로 지정돼 체계적인 어촌지역 활성화 업무에 참여할 전망이다.한국어촌어항협회는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어교류협력활동, 도어교류 및 어촌지역개발 전문인력의 양성, 도어교류 촉진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도어교류와 관련된 상담·안내&midd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울진 해상낚시공원의 5월 중 개장을 앞두고 지역어업인과 울진군이 참여한 자율관리공동체회의를 지난 12일 개최했다.해상낚시공원의 총 연장은 521.8m, 해상에서 평균 높이 5m 내외로, 낚시잔교, 데크시설, 해상산책로, 포토존, 휴게시설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공원 인근에는 수중 자연암반과 자연석 투석으로 수산자원이 풍부하다.공단은 그간

부경대학교가 해외 대학 연구소 및 국내 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양식 사료개발을 위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한다.부경대는 지난달 28일 대학본부 및 공동실험실습관에서 말레이시아 노팅검대학교, CJ제일제당과 학술연구 및 기술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2015년부터 3년간 30억원을 지원받아 흰다리새우 바이오플락

한국전복산업연합회가 김춘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지난 2월 18일 ‘양식기자재 부가세 영세율 및 환급대상 추가를 위한 조세특례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법안 추진에 노력해 준 김 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이승열 전복산업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전복양식 어업인

한국어촌어항협회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어촌체험마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어촌체험마을 특화보험’을 지원한다. ‘어촌체험마을 특화보험’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어촌체험마을에서 어촌체험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보장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어촌체험에 적용된다. 보험은 1년 단위로 가입되며, 정부에서 보험료의 50%(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