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에 수산 기술 전수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는 수산자원조성 기술이전을 위해 최근 4개월 동안 앙골라 수산실무자 5명을 초청해 수산양식 및 자원조성에 관련 제2차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14년 실시한 제1차 교육은 수산종묘양식 배양장 운영에 필요한 이론을 중점적으로 습득토록 했던 반면 올해 2차 연수과정은 FIRA 서해종묘사업소에서 현장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됐다.연수생들은 2016년 사업시행 3년차에 앙골라의 종묘생산 현장에 투입돼 전문분야별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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