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중국어선 불법조업 핵심 현안으로 풀어야환경영향평가 등 바다골재채취 원점에서 재 논의해야중국불법조업 담보금 어업인 지원에한·중 자유무역협정(FTA)시 치명적 수산피해 전망과 함께 현재 극심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현안이 바로 중국어선 불법조업이다. 어장과 어구훼손은 물론 인명살상까지 자행되고 있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문제는 해결의 실마릴

지방세법이 어업과 농업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문제가 되고 있는 부문은 어업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와 어업회사법인 융자 시 등록면허세, 어업법인 설립시 취득세 감면 등이다. 우선 어업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감면제도 신설이다. 어업자원 고갈과 해양오염 등으로 어장 황폐화가 심화돼 최근 어업방식이 포획·채취에서 기르는 어업

수산계, “해양수산부 행정공백 더 이상 안돼” 한 목소리장관 후보자 해양분야에서 다양한 경험 쌓았다는 평가장관 임명 지연으로 인한 해양수산부 행정 공백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산계는 수산예산과 각종 수산현안 등 수산정책 업무가 원활히 수행되지 못하고 있는데 따라 깊은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 정부조직법 지연에 따라 출발부터

한·중 FTA는 수산업엔 치명적, 협상시 양허제외 전제돼야 거대 중국 수산세 국내 유입되면 우리 수산 존립기반 흔들려올해 한·중·일 FTA 협상 급물살 탈 듯수산경제연구원이 최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대비 수산물 민감품목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결과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대부분의 수산물이 민감품목으로

수협 문화마당‘멀티플라이어’수협중앙회 ‘이달의 문화속으로…’ 3월 추천도서저자 : 리즈 와이즈먼, 그렉 맥커운우리는 리더가 답을 가지고 의도된 결과를 향해 지시하는 상의하달의 문화에 길들여져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훌륭한 조직이 되고 유능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조직은 직책이나 직위

전국의 수협 가족 여러분!오늘 수산업 발전과 전국 수산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는 우리 수협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협 창립 51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또한 우리 수협이 반백년 넘는 역사를 써 내려오기까지 헌신을 다해주신 선배 수협인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

‘어업인의 날’과 ‘수협창립 기념일’, ‘어업in수산 창간 기념일’ 등 겹경사를 맞아 각계각층에서 기념사와 축하의 글을 보내왔다. 부산에서 열린 제2회 어업인의 날에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영상메시지를 통해 “해양수산부 신설과 함께 수산의 미래산업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어업인들의 행복시대

수협소식지 ‘어업in수산’이 창간 4주년을 맞았다. 2009년 4월 1일 탄생한‘어업in수산’은 4년 동안 어업인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매진해 왔다고 자부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어업in수산’은 지난 1963년 11월 30일 발간된 ‘수협소식’의 부활이라는 의미를 갖고

수산 기능 회복하는 계기 마련해양수산부가 마침내 출범했다. 지난 2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마무리함으로써 금명간 장관 임명장을 받고 박근혜 정부의 첫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지난 2008년 부 폐지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출범하는 해양수산부는 여러가지 의미를 갖는다. 수산과 해양의 다양한 기능과 가치를

어업인이 만든 희망의 조직, 수협중심 정책 요구돼수협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있다. 지난 1962년 수협태동은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반세기 동안 끊임없이 달려온 수협은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고 있다. 수협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다양한 어촌과 회원조합의 지도 육성을 통해 수협이 명실상부한 어업인을

지속가능한 수산 불안, 어업인 지원도 미약 농업과의 형평성도 문제, 재해대비 사실상 무방비 조력발전 문제도 풀어야 할 현안해양수산부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조성과 어업경쟁력 확보, 어업인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춘 수산현안 해소가 시급하다.골재채취 폐해의 심각성이 야기됐지만 뚜렷한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조력발전소 건립 문제도 우리 어업인에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수산물 대부분이 민감품목으로 선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의 ‘한·중 FTA 대비 수산물 민감품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수산물의 대부분이 민감품목으로 분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3년(2009년~2011년) 연속 중국으로

미래산업화로, 수산기능 강화박근혜 정부의 신설 해양수산부가 곧 공식 출범하고 직제를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부처 가동준비에 들어갔다. 그동안 정부조직법의 국회통과가 지연되는 바람에 업무공백 등 행정난맥상으로 관계 공무원들은 일손을 놓고 있었다. 이 여파가 산하기관과 단체까지 미쳐 예산 등 업무협의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관계 공무원들은 물론 수산계는

지난 4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상선의 추돌로 대광호 선원 7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해상에서의 뺑소니 사고에 경각심을 불러오고 있다. 이번 대광호 사고발생이후 선체인양과 선원 장례식 등에 참여해 사고의 피해를 최일선 현장에서 지켜본 임정배 전남지역사업본부개설준비반장의 기고를 통해 실상을 알아본다.지난 4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실

도시와 어촌이 하나 되는 도시-어촌교류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상생의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수협중앙회 도시-어촌교류 사업은 지난해까지 자매결연만 1200건이 체결됐다. 도시-어촌교류 사업은 도시-어촌 자매결연과 교류활동 촉진으로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어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어촌 소득 증대를 위해 시작했다. 이를 위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지난 3월 15일로 발효 1주년을 맞았다. 한·미 FTA는 높은수준의 개방을 통해 상호간 교역확대와 투자 활성화 계기를 마련해 우리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고 유럽재정위기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우리경제가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두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유럽재정위기로 비롯된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도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저 자 : 스테파노 자마니, 베라 자마니역 자 : 송성호 출판사 : 북돋움 [감상평]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이미용 수산경제연구원‘돈(자본)으로 노동을 산다.’ ‘노동이 돈을 부린다.’ 어느 쪽이 자연스러운가? 누군가 나에게 이런 생뚱한 질문을 던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