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인안전공제 지원 확대지난 2009년 1월 15일부터 판매된 수산인안전공제는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어업인의 생활안정도모와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상품이다. 수산업 관련 활동과 각종 사고로 발생되는 어업인의 신체장해를 보상하고 있다.‘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어업인의 공제료 일부

‘세계 수협의 날’ 만든 이종구 수협중앙회장“바다는 친환경 성장동력 농·축산 대비 지원금 1%뿐 젊은이들 돌아와 꿈 펼칠 살 만한 어촌 됐으면”6월 16일은 ‘세계 수협의 날’이다. 2010년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수산위원회가 ‘서울선언’을 채택한 날이다.

◆해양환경 훼손, 수산피해 방지조력발전소(서해안) 건설 추진으로 갯벌감소, 생태계 파괴 등 천혜의 어장 상실이 우려된다. 대규모 방조제 건설은 해수교환율을 떨어뜨려 저수지 내부의 오염을 가속화 시키고 내만의 해수 이동속도의 감소로 퇴적물을 축적시킨다. 친환경이어야 할 신재생에너지가 오히려 환경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다.바다모래 채취로 인한 해양 생태계 파괴도

해양수산부, 국정철학 공유와 미래비전 워크숍 가져25일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공직자 100여명 참석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바쁜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국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으로 새로 출범한 해양수산부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윤 장관에 대한 국정운영 점수도 ‘우수’라는게 대체적인 평가다. 박근혜정부 창조경제

■ 유통업자 대응 소비지시장 경쟁력 갖춰야산지 위판장과 함께 개선돼야 할 수산물 유통구조로써 소비지시장의 혁신도 중요하다. 산지에서 소비지로 직결하는 유통구조의 단순화가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모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소비지시장의 실상은 이렇다. 1997년 수산물 시장 개방이후 수산물 소비지도매시장의 시장점유율은 20

■ 산지수협 책임있는 위판기능 부여수협은 그동안 산지 위판기반을 수산물 유통의 중심축으로 한 역할을 전개해 왔다. 하지만 자유판매제 시행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산지 위판율이 떨어지고 산지 위판장 노후화, 유통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생산자 수취가격 제고라는 현실적 한계에 부딪힌 상태다. 수산물 유통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한 수협의 경제사업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

수협, 수산물 유통개선에 앞장선다 ?산지 위판장 기능 강화 절실하다생산자 수취가격 저하 수산물 위생안전 문제 야기유통개선, 수협 경제사업 구조개편에 부합시켜야현재 우리 수산물 유통구조는 비정형적 유통 경로가 다양하고 단계 또한 복잡하다. 산지 수협 위판 물량과 소비지 공판장·중앙도매시장을 거치는 수산물 유통을 제외하고 일반 출하 수산물 유통의

수협 상호금융 여신에 비상이 걸렸다. 수협 상호금융 대출은 2011년 전년대비 10.6%증가, 2012년 전년대비 10.9% 증가를 이루며 매년 10%이상 실적이 늘어났으나 올해 3월말 현재 답보상태에 빠졌다. 대출이 지속정체를 보일 경우 연체율 상승과 수익성 하락의 악순환이 지속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적극적인 여신증대 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어업인들의 어가 경제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어가소득과 어업소득이 줄어든데다 부채는 증가했기 때문이다. 통계청의 ‘2012 어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2년도 어가의 가구당 총소득은 3738만1000원으로 전년대비 3.2% 감소했다. 어가소득 감소는 태풍에 의한 기상악화로 패류 등의 양식소득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해양수산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강조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당부 말씀의 첫 일성으로 “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과제”라고 전제하면서 “지금같이 복잡한 유통구조에서는 생산자나 소비자나 모두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ldq

은 마블코믹스의 만화를 원작으로 2008년 처음으로 영화화됐다. , 는 각각 430만명, 4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영국에 이어 글로벌 흥행순위 2위를 차지했다. 는 이러한 전작들의 흥행과 를 향한 폭발적인 기대감에 힘입어 북미보다도 일주일 앞선

해양수산부, 새 출발(New Start) 해양수산 10대 약속 제시 수산·해양 역량 결집 중요…수협, 어업인 권익보호 선도해야4월 17일 윤진숙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해양수산부號’가 정식 출범했다. 이날 윤 장관은 “해양수산부 존폐 문제가 다시는 거론되지 않도록 조직과 정책 기반을 마련

수산의 미래 산업화를 위한 과제 정만화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장수산업은 50년대 말, 60년대 초 국가전체 수출액의 20%이상을 담당해 왔을 뿐만 아니라 6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수산재건’ 노력에 힘입어 국가경제성장을 견인해 온 저력이 있다. 이를 본보기 삼아 ‘수산부흥’으로 보답할 때 해양수산부 부활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