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불때 더 맛있는 임연수어, 바지락
봄바람 불때 더 맛있는 임연수어, 바지락
  • 배석환
  • 승인 2024.02.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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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3월 이달의 수산물 임연수어·바지락 선정 

해양수산부는 3월 이달의 수산물로 임연수어와 바지락을 선정했다.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인 임연수어는 비린 맛이 없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니아신과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임연수어는 조림,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임연수어를 구워 밥에 얹어 먹으면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낸다.

바지락은 여름철 산란기를 제외하고 거의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봄철 바지락이 크기가 가장 크고 맛이 좋다.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많이 나는 바지락은 찌개와 같은 국물 요리와 칼국수, 봉골레파스타 등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달의 수산물인 임연수어, 바지락을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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