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창립 48주년 기념식 치사
수협 창립 48주년 기념식 치사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4.07 20:23
  • 호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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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 2차관

어업인·수협·정부, 강한 수산 만들자

수협 창립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수협은 어업인의 대표조직으로 48년동안 든든한 버팀목이 돼 왔습니다. 지난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수협이 이에 적극 대처하고 내실경영으로 성과를 거뒀습니다. 급여 자진반납, 인력감축을 통해 수협선진화를 착실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개정 수협법안이 국회를 통과함으로써 수협선진화의 실천 기반을 마련, 수협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게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력한 수협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

정부도 신수산정책을 추진해 대응했고 올해 과제별로 첵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세계 일류수산은 정부의 노력과 어업인, 수협이 창의적 사고로 관행을 고치는 것입니다. 비용절감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면 강한 수산업이 될 것입니다.

수협도 선제적으로 대응, 노력하고 있는데 新수협운동을 적극 추진해 공적자금문제 조기해소 등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정부도 수협의 노력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수협 창립 48주년을 계기로 한단계 더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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