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제주관내 80세이상 해녀 대상 다양한 행사 계획
고령해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인 지원 방법을 강구하는 한편 고령해녀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수협은 제주관내 수협 조합원중 30년이상 경력을 갖고 현재 활동중인 80세이상 고령해녀를 대상으로 공로패 전달과 오찬, 공연, 기념품전달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수협은 앞으로도 해녀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현재 제주지역 80세이상 고령해녀는 서귀포 34명, 제주시 87명, 한림 16명 등 모두 137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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