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의 복지증진, 우리가 책임진다
어업인의 복지증진, 우리가 책임진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10.16 11:14
  • 호수 2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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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지도경제 신입직원 ‘Together 1%’ 동참

최근 중앙회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어업인을 위한 기부상품 투게더 1%에 대한 참여 열기가 본부를 넘어 전국 각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사랑나눔 기부소식이 수협 연수원으로부터 다시금 전해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10일, 수협연수원에서 ‘2014년 지도경제 신입직원 교육과정(10월6일~10월 10일)’을 수료한 신입직원 일동 50명이 투게더 1%에 참여 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협에 입사하게 된 2014년 신입직원 일동은 “수협에 대해 다양한 교육을 받으면서 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어업인의 자조조직인 수협에서 근무를 하는 수협인으로서 조금이나마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기부참여 계기를 밝혔다.

수협 임직원에 대한 교육 사무를 총괄하는 허은 수협 연수원장은 “수협에 입사하여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우리 신입직원들이 앞으로 수산업과 어업인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나가길 기대하며 이번 기부참여는 어업인을 위한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특히 신입직원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상호금융부 직원 30명을 시작으로 지난 한 주간에도 유통영업부 27명, 부산어업정보통신국 11명, 제주어업정보통신국 10명, 인천어업정보통신국 10명, 속초어업정보통신국 7명 등 중앙회 및 지사무소 직원들의 기부 참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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