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멘토링 우수직원 인터뷰(1) 전희향 보령수협 상호금융과장
공제멘토링 우수직원 인터뷰(1) 전희향 보령수협 상호금융과장
  • 김동우
  • 승인 2014.10.09 02:40
  • 호수 2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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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통해 직원들의 공제업무 자신감 높아져"

 

"회사 일을 하다보면 직원간의 유대와 소통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이런 것들을 멘토링 제도 안에서 시도하려고 했죠. 멘토와 멘티가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다양한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공제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태도도 바뀔 거라 봤죠"

전희향 보령수협 상호금융과장은 최근 공제멘토링 우수직원으로 선발됐다. 실적은 월등했고 공제멘토링 제도를 통한 직원간의 소통에서도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였기 때문이다.

전 과장은 "오랫동안 수협에서 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보령수협을 믿고, 저를 신뢰할 수 있는 고객이 차츰 늘어나게 됐다"며 "무엇보다 고객과 끈끈한 유대 관계를 유지한 것이 좋은 실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또 공제멘토링 제도를 통해 멘티와 공제에 대한 저만의 노하우와 회사 생활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그러다 보니 멘토링에 참여한 직원들이 고객에게 적극적인 자세로 공제 상품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공제업무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전 과장의 공제 실적 중 일시납 비율이 매우 높다. 이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형성이 공제에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손꼽힌다.

"비결은 따로 없어요, 공제에 대해 솔직히 설명을 하면 이를 통해 고객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게 되죠, 사심없이 고객의 입장에서 공제를 바라보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고객은 저를 빋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을 일이 아닌 사람으로 대하는 자세인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하나 둘 쌓이다보면 공제에 대한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높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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