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수협은 지난 18일 오전 9시 수협중앙회 2층 독도홀에서 이종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보고회를 개최하고 훈련에 돌입했다.
수협중앙회는 훈련기간 중 매일 상황보고회의를 열고 주요 현안과제 발표 등 위기상황별 시나리오를 토대로 절차연습과 실제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에서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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