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6년만에 출자배당 기대
고흥군수협(조합장 차종훈)에 따르면 경기침체와 저금리 기조로 인한 불안정한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2014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군수협은 올 상반기 결산결과 3100억원의 사업실적과 15억4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전국 92개 조합 중 5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또한 수협중앙회 경영실태평가에서도 종합 1등급을 받았다.
차종훈 고흥군수협 조합장은 “대내외적 경영위험 요소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내년에는 16년만에 출자배당이 가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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