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쉐르빌 연수원에서 공제CM 마케팅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공제 CM제도는 마케팅 전문역(멘토)과 영업점 직원(멘티)으로 구성된 권역별 공제 소그룹 모임으로 매월 공제판매 우수사례, 업계동향, 신상품 정보 등을 공유하며 공제판매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이번 교육은 CM그룹별 공제판매 실습 및 성공사례 발표, 외부마케팅 전문가 초청 특강, 직원 정신력 강화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4일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수원을 방문한 이원태 신용대표이사는 “전직원들이 이런 마케팅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