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수협(조합장 조성원)이 어업인 안전조업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경기남부수협은 지난 7일 경기 화성시 우정읍사무소에서 어업인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어업인 정기 안전조업 지도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서신면사무소에서 어업인 1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소화기 사용법, 구명조끼 실습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체험형 교육을 위주로 진행해 어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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