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바다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해안가에서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와 함께 바다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해안가 청소작업에는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인 ‘아라미’ 50여명, KOEM 직원 10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해운대 주변에서 해안가로 밀려와 부패돼 악취를 유발하는 해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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