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Sh바로주는연금공제’ 출시
수협보험, ‘Sh바로주는연금공제’ 출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3.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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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연금보험

수협보험은 기존 상품인 ‘(무)프리미엄골드즉시연금공제ver3.0’를 작년 세제개편 내용에 맞추어 리뉴얼하고, 은퇴시점 고객들의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맞춤형 상품인 ‘Sh바로주는연금공제’를 3월 2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목돈을 일시에 납부하고 매월 연금을 받는 연금보험상품이다. 개인연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친 고객이나 은퇴를 앞두고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 가입대상이다.

만45세 이상부터 80세 이하까지 가입가능하며 전 보험사(공제기관포함)의 납입보험료가 2억원이하이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 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있다. 또한 연금개시시점(45세~80세)과 연금지급형태(상속, 종신 및 확정연금)를 자유롭게 선택, 고객의 자금수요에 최적화된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종신연금형은 기본형과 조기집중형으로 분류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고객이 조기 집중형을 선택하면 경제활동이 높은 시기에 집중해 고액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 이 상품의 큰 매력이다.

즉시연금보험은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매달 받는 연금이 비과세 대상이 돼 금융종합과세에서 제외되고, 특히 고객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종신형즉시연금의 경우 연금 개시 이후 해약이 불가능해 재산을 둘러싼 자녀들의 다툼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상속시 금융재산 상속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으며 부동산 매각 및 사업정리자금 등으로 즉시연금에 가입하면 평생 연금이 보장된다. 직장인이나 공무원들의 경우도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외에  즉시연금으로 풍요로운 노후생활이 가능할 것이다.

다만 운용방법에 있어서는 자금운용 수익률 및 RBC비율 등을 고려해 분기별 한도를 설정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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