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임직원들은 지난 8일 서울 상일동 소재 주몽재활원을 방문해 원생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오른쪽)을 비롯 임원 및 부서장 등 임직원들은 설을 앞두고 불우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이같이 전개했다. 수협 임직원들은 원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한편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