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TM센터 구축
수협보험, TM센터 구축
  • 수협중앙회
  • 승인 2014.01.09 17:14
  • 호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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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채널 다변화해 시장 점유율 확대 노려

수협보험은 텔레마케팅(TM)센터 구축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전용 상품 2종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수협은 6일부터 서울시 중구 충무로에 전문 운영인력과 상담 인프라를 갖춘 TM센터를 오픈하고, 운영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앞세운 TM 전용 상품인 Sh실버공제와 Sh멀티암공제를 출시하며 신규고객 확보에도 적극 나섰다.

Sh실버공제는 1급~3급까지 장기요양 급수에 따라 최대 7500만원까지 지급하여 치매, 중풍 등 고액의 실버질환에 대비한 노후 요양비 마련에 적합한 상품이다. 수술 1회당 최대 45만원, 입원 시 180일 한도로 4만5천원을 지급하여 실버질환 수술 및 장기입원에 대비할 수 있다.

Sh멀티암공제는 저렴한 공제료로 최고 1억2천만원까지 암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최초 암뿐만 아니라 두 번째암(2차암) 진단자금을 3000만원까지 추가로 지급하며 보장기간 100세까지 10년 만기 자동갱신형으로 운용된다.

수협은 이번 TM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CM, 홈쇼핑, 보험대리점 등의 판매 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전문보험회사로의 자립경영 기반과 장기적인 수익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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