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해양정책 최고과정 총동문회 업무협약 체결
수협은행과 서울대학교 해양정책 최고과정 총동문회(회장 손일수)가 6일 군인공제회관에서 ‘해양강국 도약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과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동문회 및 회원의 금융거래 시 우대하고 공익상품 거래에 따른 수익의 일정액을 공익 기금으로 조성하여 해양·수산 환경보전 및 어업인의 복지 증진에 활용하게 된다.
지난 7월 ‘더 나은 미래를 함께하는 해양수산 대표은행’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수협은행은 한국선주협회, 속초시해양산업단지,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항만물류협회와의 협약에 이어, 이번 해양정책분야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 해양정책 최고과정 동문회와의 협약으로 해양수산 유관단체와의 협력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 마케팅 본부장은 “향후에도 관련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대표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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