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수협 11개 어촌계 자매결연
보령수협 11개 어촌계 자매결연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2.02 19:36
  • 호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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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협 관내 도서지역 11개 어촌계와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대천 4동지회가 지난달 26일 최대윤 보령수협 조합장과 시·도의회 의원,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각 지역 어촌계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사진>

이를 통해 보령수협과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대천 4동지회는 향후 어촌계 독거노인 돕기, 폐그물·쓰레기수거, 어촌 일손 돕기와 자매마을에서 생산되는 주요 특산물 구입 등을 약속했다.

어촌계는 회원과 가족을 초청해 휴식 공간과 다양한 어촌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에 참여한 어촌계는 진창·선진·점치·효자도·육소·삽시도·장고도·고대도·호도·녹도·외연도 등 모두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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