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보험, 대박저축공제 최고상품 ‘등극’
수협보험, 대박저축공제 최고상품 ‘등극’
  • 수협중앙회
  • 승인 2010.01.28 17:06
  • 호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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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사상 최초 단일상품 최단기간 1000억원 돌파

올 3월13일 출시된 ‘대박저축공제’가 그 이름처럼 대박을 터트렸다. 판매를 시작한지 채 100일이 안 돼 수입공제료가 1,000억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03년 출시됐던 ‘슈퍼저축공제4’의 최단기간 7개월과 비교해도 월등한 실적이다. 대박 예감은 상품구성에서 이미 예고됐다.

한 상품속에 3가지 유형(저축형, 자유형, 연금형)을 담아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여기에 저축성 상품의 성격인 초년도보너스이율까지 얹어 저금리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결국 시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구성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이 한데 어우러져 이런 결과를 이끌어 낸 것이다.

수협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수협공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제2의, 제3의 대박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박상품 출시에는 윤선희 공제보험부 생명상품개발 과장이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신상품 개발 산실의 중심에 있는 윤 과장을 만났다.

미니인터뷰
대박공제 출시 주역 윤선희 공제보험부 생명상품개발 과장

개발 배경은.
“2008년 주력상품인 ‘마니모아저축공제Ⅱ’를 대체할 저축성 상품 출시 필요성이 대두된데다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자금운용 설계가 가능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개발이 요구됐기 때문이다. 저금리 시대를 타개할 신상품 개발 필요성도 있었다.”

왜 대박났는가.
“상품 하나에 저축형, 자유형, 연금형 등 3가지 유형을 담아 다양한 고객의 욕구에 적합토록 한 맞춤형 상품이다. 최저보장이율 3.5%로 안정적인 수익확보로 고수익과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연한 입·출금 기능도 특징적이다.

따라서 저금리 시대 초년도 보너스이율 지급이라는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고 상품특징을 살린 대중성있는 상품명칭과 함께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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