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협개발 금융점포 경비업 성공리에 운영중
(주)수협개발 금융점포 경비업 성공리에 운영중
  • 수협중앙회
  • 승인 2013.05.23 13:26
  • 호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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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협개발(대표이사 한재순)이 2013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비업 사업이 수협중앙회 신용점포를 중심으로 빠르게 정착돼 성공리에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수협개발의 경비사업은 지난 4월 1일 개시해 50여일 만에 수협중앙회 전국 신용점포의 30%에 해당하는 지점에 경비인력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기존 7개의 경비인력 공급업체와의 경쟁에서 후발주자로서 높은 진입장벽을 뛰어넘어 괄목할만한 성공을 이룬 것이다.

이 같은 성공의 배경에는 (주)수협개발에서 18년간 쌓아온 다양한 부분의 인력 공급사업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업무의 유사성이 많은 경비업에 그대로 반영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우수한 인력공급 프로세스를 확립한데 있다.

또한 수협중앙회의 자회사라는 공신력만을 강조하기보다 각기 다른 신용점포의 특성과 요구를 맞춤형으로 반영해 이에 부합하는 경비 인력을 적기에 공급해준데 따른 것이다.

(주)수협개발은 한정된 도급금 내에서 이윤보다는 우수인력확보에 더욱 치중함으로써 일부 경비인력 공급업체에서 자행되던 경비원들의 열악한 보수 체계를 보완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경비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여가고 있다.

또한 전담 경비지도사를 확보해 지점별 순회점검과 주기적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비원의 부재시 대체근무를 지원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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