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은퇴,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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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중앙회
  • 승인 2013.04.18 14:34
  • 호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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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능씨 어업인재단에 100만원 기부

봄의 화사함에 어울리는 따스한 기부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전 수협직원인 성백능<사진>씨가 어업인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성백능씨는 재직 당시 한결같은 모습으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며, 특유의 성실함과 친절함으로 모든 임직원의 귀감이 되어 왔다.

또한 수협인으로서 어업인과 수산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부에 참여했다. 성백능씨는 “어업인들이 보다 많은 교육·문화·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을 담아 기부에 참여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어업인재단 담당자는 “재직하시는 동안 수협의 중요한 행사를 도맡아 오시며 열정적으로 노력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며, “성백능 님의 넓은 사랑이 어업인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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