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수협을 만들어 나가겠다”
“최고의 수협을 만들어 나가겠다”
  • 김병곤
  • 승인 2013.03.29 17:45
  • 호수 1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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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대표이사에 이원태씨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대표이사에 이원태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이 선출됐다. 수협중앙회는 28일 이종구 회장과 전국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원태 씨를 신용사업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이날 투표에서 찬성 67표를 얻었다.

임기는 다음달 13일부터 시작해 4년간이다. 이원태 신임 신용사업대표이사는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국무총리실, 재경부, 기재부 등을 거쳐 2010년부터 예금보험공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 신임 신용대표이사는 “협동조합 정신을 지켜나가겠다”며 “협동조합은행의 본연의 역할과 회원조합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또 “내실경영과 혁신인력 발굴을 통해 조직역량을 극대화 하겠다”며 “지도 경제사업과 공조해 최고의 수협을 만들어 가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약력
△경북 칠곡 출신 △경북고·경북대 졸업 △행정고시 24회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관세정책관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집행위원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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