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경제연구원 ‘제5회 수산미래포럼’ 개최
수산경제연구원 ‘제5회 수산미래포럼’ 개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3.03.21 14:02
  • 호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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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부산 BEXCO에서

수협중앙회 수산경제연구원은 오는 4월 1일 13시 30분 부산 BEXCO 컨벤션홀 2층에서 ‘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우선과제’를 주제로 제5회 수산미래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어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과 해양오염, 해사채취,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등 수산자원 고갈로 수산업 존립 기반이 악화됨에 따라 본 포럼을 계획하게 됐다.

이번 제5회 수산미래포럼은 수산분야 인력 유입 촉진 방안, 수산자원 보호관리, 수산인 개념 재정립, 수산 단체 간 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먼저 제1부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이 ‘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수산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향후 5년간 박근혜 정부의 수산·어촌에 관한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제2부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명생 수산연구본부장이 ‘수산분야 신규인력 유입 촉진’을,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배승철 회장은 ‘지속적 어업을 위한 수산자원관리’를, 수산경제연구원 김현용 연구실장은 ‘수산인 정의 도입 및 규모 추계’를, 마지막으로 부경대학교 장영수 수산과학대학장은 ‘수산업의 신산업화와 과제’라는 제명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제3부에서는 정부, 수산관련 기관 및 교수 등 수산분야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중점 과제들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통계청 김형석 인구총조사과장, 경남정치망수협 강인홍 조합장, 경상대학교 수산경영학과 김우수 교수 등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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