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행사 개최 ‘어업인과 소통 나선다’
다양한 행사 개최 ‘어업인과 소통 나선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3.03.14 15:12
  • 호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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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제2회 어업인의 날·창립 51주년 맞아

수협중앙회가 오는 4월 1일 ‘제2회 어업인의 날’과 ‘수협 창립 5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수산경제연구원은 이날 어업인의 날 기념 수산미래포럼을 부산 벡스코(BEXCO)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우선과제’라는 주제의 수산미래포럼을 통해 위기의 수산업을 타개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 수산업 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수산산업관련 기관과 단체, 어업인, 조합 간의 소통과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외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수산산업간 연결 방안도 찾는다.

이날 포럼에서는 △수산분야 신규인력 유입 촉진 방안 △지속적 어업을 위한 수산자원관리 방안 △수산인 정의 도입 및 규모 추계 △수산산업의 확장과 산업간 연결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수협은 또한 브랜드 국산 수산물 ‘바다愛찬’ 제품 중 상품성, 포장디자인이 우수한 중앙회와 회원조합 대표상품을 비롯 회원조합 명품특산물, 고차가공품과 기능성제품 등을 전시하기로 했다. 다채로운 메인행사와 함께 수협은 수산물 판매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수협 창립 51주년 기념 세일을 3월 12일부터 4월 7일까지 바다마트에서 두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다양한 사은품 등을 제공하는 등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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