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9월부터 어업인재단 제2기 이사로 활동을 시작해 사랑나눔의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이경식 조합장은 “어업인의 교육·문화·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히며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어촌지역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업인재단의 창립 초기인 지난 2010년부터 어느덧 네 번째로 어업인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해 온 경인북부수협은 매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오며 모든 수산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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