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산업의 발전과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업용 면세유 해상수송업체 대표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96신현호 정양길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협 유류 운반선 대표자 8명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8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업용 면세유 해상수송업체는 전국 낙도벽지 등 면세유 수송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원활한 면세유류의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부정유통·연안어장 오염 방지를 위한 철저한 수송선박 관리를 통해 어업인의 생산활동 지원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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