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이 지난 15일 ‘Sh그린신용카드’를 출시하고, 21일 수협은행 본점에서 이주형 수협신용대표와 이강태 BC카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기념식을 가졌다.
‘Sh그린신용카드’는 해외이용 시 고객에게 부과되는 1%의 국제브랜드 수수료가 없는 ‘은련’ 브랜드를 탑재했으며, 세계 136개국·900만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수도·가스 절약 등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하고, 백화점·대형할인점 등 2~3개월 무이자할부, 수협쇼핑 및 전통시장 청구할인, 놀이공원·극장·커피전문점·서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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