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수협’ 우리가 주도한다!
‘활기찬 수협’ 우리가 주도한다!
  • 김동희
  • 승인 2013.02.28 22:44
  • 호수 17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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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경제사업부문 실무책임자 워크숍

지난 22일과 23일 수협연수원에서 이종구 회장과 김영태 지도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지도경제사업부문 2급 책임자 약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경제사업부문 실무책임자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1월 25일과 26일 지도경제사업부문 임원, 팀장급 이상 직원과 전국 지사무소장이 참석해 실시된 경영전략 워크숍에 이어 열린 것이다. 

2급 이상의 실무책임자들을 중심으로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한 실무책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서별 핵심사업 등 주요 경영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 이종구 회장이 워크숍에 참석, 특강을 하고 있다
이종구 회장은 워크숍 첫째날 특강을 통해서 “일류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신감, 노력과 협동정신이 필요하다”며 “조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실무책임자 여러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2007년도 취임 당시 어업인 소득이 도시근로자의 70%, 농민의 85% 수준에 불과한 최하위 수준이었으며, 그 원인을 어업인들의 교육, 문화, 복지 수준이 낮아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것이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어업인에 대한 교육, 문화, 복지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강조했다.

워크숍에서는 전체 부서 공유사항, 자율목표, 현안사항 등 2013년 부서별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사업구조 개편 컨설팅’ 등 17개 부서별 핵심사업과 현안사항을 타부서와 공유하고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해 12월 11일에 개관한 수협 역사자료전시관을 관람하며 조직의 실무책임자로써 수협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10개조로 구분해 진행한 분임토의에서는 ▲수협 조직문화의 장단점과 개선방안 ▲업무생산성 향상을 통한 가정의 날 정착방안 ▲수협에서 2급 책임자의 위치 및 역할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사업구조 개편 컨설팅시 도출된 문제점의 해결방안 ▲전문인력 육성과 순환보직의 상호 보완방안 ▲부서간 원활한 업무협조 체계 구축 방안 ▲직무성과와 급여 연계방안 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대표이사와의 화합의 시간에는 각 조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협스타 K’ 노래 경연대회가 열려 직원들의 숨겨진 장기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워크숍 둘째날은 ‘우리의 결의’ 제창을 통해 어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수협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다짐으로부터 시작됐다.

또한 임성훈 강사의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의 특강은 변화와 혁신만이 살 길이라는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마지막으로 김영태 대표이사는 “책임자 간 마음과 머리를 열고 공유하는 소통이 중요하다”며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기 부서의 이해관계나 입장보다 조직이 요구하는 역할에 충실하고 과거의 관행이나 의식에 얽매이지 말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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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 2013-03-02 1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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