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은 일본 동경의 한국노리재팬과 MOU를 체결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60만속(약 100억원)을 ‘땅끝애찬’브랜드 조미김으로 가공해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 해남군수협은 전국 김의 30%이상을 해남지역에서 생산하면서도 브랜드도 없이 판매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해남김의 지리적표시제 추진과 함께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해 왔다. 해남군수협은 판로 개발과 수출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해남읍 안동리 냉동창고 부지에 조미김 가공공장을 포함한 수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협중앙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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