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애찬 해남김’ 100억원 수출길 열려
‘땅끝애찬 해남김’ 100억원 수출길 열려
  • 수협중앙회
  • 승인 2013.01.03 13:14
  • 호수 17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남군수협(조합장 김성주)은 일본 동경의 한국노리재팬과 MOU를 체결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60만속(약 100억원)을 ‘땅끝애찬’브랜드 조미김으로 가공해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

해남군수협은 전국 김의 30%이상을 해남지역에서 생산하면서도 브랜드도 없이 판매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해남김의 지리적표시제 추진과 함께 일본 등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해 왔다.

해남군수협은 판로 개발과 수출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해남읍 안동리 냉동창고 부지에 조미김 가공공장을 포함한 수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