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생활형주택 표준설계도 선보여
농어촌 생활형주택 표준설계도 선보여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12.13 15:20
  • 호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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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주거수요에 적합하고 친환경 성능을 강화한 농어촌 생활형주택 표준설계도가 개발, 선보인다. 이번에 개발된 농어촌 주택은 모두 8종(전용면적 85㎡이내)으로 에너지 절약형, 내진설계 적용, 주택유형 다양화란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표준설계도는 농어촌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변화된 주거생활을 반영한 다양한 농어촌주택모델을 발굴·보급함으로써 농어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건축비를 절감하는 등 농어촌주택 건축 시 편의를 도모하고자 개발됐다.

농어촌주택 표준설계도는 8종으로 본채 전용면적이 85㎡이내인 ‘농어촌 생활형주택’으로 개발됐으며 현대 농어촌의 사회경제적 변화와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생활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 보급하는 표준설계도는 거주자의 기호와 지역특색이 가미된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고 난방에너지 절감은 물론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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