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사업 활성화 방안 열띤 토의
공제사업 활성화 방안 열띤 토의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11.15 11:42
  • 호수 16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반기 공제 리더스·뉴스타클럽 워크숍’

전국 각지에서 수협 공제보험의 핵심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수협은 15일부터 이틀간 통영에서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수협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하반기 공제 리더스와 뉴스타클럽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얼마 남지 않은 하반기 동안 총력을 기울여 5년 연속 최고 실적 달성을 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내년 공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차세대 리더육성을 위해 실적이 우수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뉴스타 클럽이 처음으로 참여하며 이번 워크숍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먼저 공제사업 발전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뤄진 후, 경기남부수협 연무동지점 이은지 대리가 공제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가졌다.

또한 2011년 NH농협보험 FC(재무설계사)부문 대상을 차지한 지순옥FC를 초빙해 보장성보험 세일즈 프로세스, 고객접근, 발굴과 고객관리를 활용한 성공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이날 황기철 리더스클럽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리더스와 뉴스타 클럽 회원들의 참여와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면서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내년엔 수협공제사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수협공제 리더스클럽과 뉴스타클럽은 회원조합 공제실적 우수자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된 공제보험 핵심인재들의 모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