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사업부문 수익구조 개선방안 논의
공제사업부문 수익구조 개선방안 논의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10.11 13:27
  • 호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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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제3차 공제보험 전략회의 개최


공제사업부문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보장성 공제 판매 강화 방안이 강도 높게 논의됐다. 수협중앙회 공제보험부는 지난 8일 ‘2012년도 제3차 공제보험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유럽발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 침체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 대한 건전결산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현장 위주의 공제 판매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말 개최하기로 했던 공제보험 전략회의는 태풍 볼라벤, 덴빈 등으로 양식어업인의 피해현장 파악 및 응급조치 등을 위해 현장에서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한차례 연기한바 있다.

이날 김종수 지도경제상임이사는 “어려운 때일수록 공제보험부와 지부 전 직원들이 공제사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서로 힘을 모아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해 제2의 수협보험 발전을 이뤄내자”라고 당부했다.

지부장들은 지부와 담당조합의 현황을 보고했으며 특히 보장성보험 실적증대방안 및 신속한 보험금 지급을 통한 민원 해소 방안에 대한 지부별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연말 결산대책 및 공제사업 이원분석, 최근 이슈가 된 즉시 연금상품 수익성 분석 및 판매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보고가 이어졌다.

팀별 보고 후 회의내용과 관련해 공제보험부 각 팀장 및 지부장들간 논의가 이어졌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지부장들의 애로 사항으루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제보험부 관계자는 “최근 금융위기로 인한 어려운 대외 여건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보장성 공제 판매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본부와 지부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제2의 수협보험 발전을 이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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