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어업인, 의료서비스 개선
거제지역 어업인, 의료서비스 개선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09.27 11:18
  • 호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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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복지재단·거제대우병원 의료지원 협약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이사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이 거제지역 어업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확대에 앞장선다.

복지재단은 21일 11:30 거제대우병원에서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병원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거제대우병원과 의료지원협약을 맺고 이 지역 어업인들의 건강돌봄이로써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으로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과 거제대우병원은 거제지역 어업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어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바쁜 수산업 현장에서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 등이 발생해도 치료 받을 여건이 되지 않았던 어업인들에게 의료접근성과 혜택이 대폭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복지재단의 의료지원사업은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어업인들을 위해 치료비와 진료비를 일부 지원 해주고 협약병원은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9곳의 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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