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부수협(조합장 최병광)이 수산물 공동브랜드 ‘해올담’을 출시하며 수산물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천서부수협은 지난 7월 서면 신합리에 건어물 위판장을 신축해 취급 물량을 대폭 늘리는 한편 유통사업단을 출범하고 서천 지역 수산물의 가치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수산물 공동브랜드인 ‘해올담’을 특허출원했다.
서천서부수협은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 유통망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해올담’을 전국 최고의 수산물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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