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독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영원한 우리땅 ‘독도’를 지켜나가고 보존하기위한 수협의 독도 사랑의 지킴이 활동상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수협중앙회는 독도연구보전협회 사무실을 수협중앙회 본사에 마련해주었고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독도사랑海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독도방문 고객행사, 독도수비대 위문, 사이버 독도지점 개설 추진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7일 독도 어장 지킴이 홈페이지(http://dokdo.suhyup.co.kr)를 열고 독도 어장을 바르게 알리고 독도 수산물 등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독도를 지키는 어업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곳도 준비돼 있다. 이같은 수협의 독도 사랑과 지킴이 활동은 여러 문헌에서 입증됐듯이 독도는 과거에서부터 어업인들이 지키고 보존해 왔고 독도어장은 우리 어업인들의 혼이 서려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획시리즈를 통해 수협의 독도 지킴이의 활동상을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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