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신용대표, 하반기 현장경영 실시
이주형 신용대표, 하반기 현장경영 실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09.20 14:16
  • 호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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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목표 위한 임직원 결집 당부

이주형 신용사업대표가 9월 20일 이른 아침 학동역지점 등 강남지역 6개 영업점장, 책임자 및 직원들과 조찬을 함께 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

수협은행은 유럽 재정위기의 확산과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은행들의 경영여건이 급속히 악화되는 상황에 따라 최근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현장경영은 본부와 영업점간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임직원역량을 결집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경영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은행장과 영업점장, 직원들이 참석하여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토론을 벌였으며 이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은 하반기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주형 신용대표는 직원들에게 보낸 CEO 메시지에서 “외부 금융환경의 악화로 인한 비상경영에 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하반기 사업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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