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창의경영협의회 의결
수협중앙회는 임직원 공유 가치를 높이고 조직문화의 변화를 꾀하고 나섰다. 수협은 정적인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임직원간 개방형 의사소통 체계 수립과 창의적이고 발전 지향적인 조직문화 조성으로 애사심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제2차 창의경영협의회를 열고 ‘긍지와 존중’ 실현 방안으로 △지식경영 기반 마련 △임직원 의사소통 문화 활성화 (개방형 의사소통 체계 수립) △직원의 사고 유연성과 창의성 향상이라는 3가지 주제를 선정해 조직문화를 획기적으로 변모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지식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기존 ‘이달의 추천도서’, ‘업무 제안제도’는 현 제도를 유지하되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인 독려와 관리를 하기로 했다.
‘임직원 의사소통 문화 활성화’ 방안으로는 최고 경영자 중심의 개방형 의사소통 체계 수립을 통해 조직내 자유로운 의사소통 체계를 설계하기로 했다.
‘사고 유연성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서는 ‘Do & Don't 운동’, ‘사내방송 적극 활용’ 등을 통한 자유롭고 편안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조직원의 사고 유연성과 창의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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