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상황이 급변하면서 최고경영자들의 경영능력이 더욱 중요한 시기가 됐다. 수협은 10일부터 2박3일간 천안연수원에서 전국의 회원조합 38명을 대상으로 ‘회원조합 최고경영자 경영관리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해 교육위원회 의결을 거쳐 올해 처음 마련된 교육으로 수협의 현안은 물론 거시적인 경제지식과 리더십 함양 강좌가 포함돼 있어 최고경영자로서 경영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조합장으로서 현장의 어업인들과 대화에서 빠질 수 없는 수산업법과 수협법에 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 현장에서 어업인들의 갈증을 바로 해결해 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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