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와 회원조합간 경제사업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내부 상품교류 채널인 ‘Sh In-Store’인트라넷 몰을 운영할 계획이다.

‘Sh In-Store’는 상품공급 및 판매가 가능한 모든 회원조합과  중앙회가 참여해 직접 생산·가공 및 도매공급이 가능한 수산물 정보를 등록하고 자체 소매사업에서 필요한 수산물을 조달받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내부 상품공급 온라인시장 이다.

따라서 수협중앙회는 12일 회원조합과 중앙회 참여대상자들을 소집해 의견을 수렴하고 10월말까지 전산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업무매뉴얼 작성, 운영자 시스템교육을 실시하고 각 참여자간 이용 MOU 체결을 완료한 후 11월 초부터 본격적인 상품교류 채널인 ‘Sh In-Store’를 오픈할 예정이다.

따라서,‘Sh In-Store’운영으로 수협 계통조직간 경제사업 상생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수협브랜드 상품공급으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