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수협(조합장 진영만)이 동명항 활어유통센터 옆 부지에 수족관 시설을 갖춘 지상 1층 350㎡ 규모의 활 붉은대게(홍게) 집하·보관시설을 준공하고 4일부터 본격적인 위판을 시작했다. 수협은 이번 집하·보관시설 건립을 통해 위판을 통한 공개경쟁입찰이 활성화됨으로써 붉은대게의 가격안정화와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어업in수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협중앙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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