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어촌사랑 초등학교 글·그림 공모전’에서 글 부문에 비안도초등학교 5학년 강성현 군의 ‘비안도 강성현 레스토랑’과 그림 부문에 인천계산초등학교 5학년 박지혜양의 ‘갯벌속의 친구들’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글 부문에 길수빈(서울 서초초등학교 6학년) 등 우수상 5명과 장려상 10편, 가작 20편, 입선 10편 등 모두 45작품이 수상작으로, 그림부문에는 최보현(충남 서산초등학교 4학년) 등 우수상 5명과 장려상 30편, 가작 40편, 입선 70편 등 모두 145작품이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1주일간 입상작의 전시회도 함께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