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관내 해녀초청행사’ 열어
‘강원 관내 해녀초청행사’ 열어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09.06 11:42
  • 호수 1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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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정신 계승·발전 위해


해녀 하면 제주도가 떠오른다. 그러나 강원관내에도 해녀들이 있다. 그것도 무려 326명이나 있다. 수협은 5일 강원지역 해녀 200명을 초청해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다.

수협은 바다와 함께 삶을 이어온 해녀들을 위로하고 해녀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해 왔는데 지난 2009년 제주를 시작으로 이번이 네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해녀는 강원관내에서 물질로 생업을 영위하고 있는 ‘현역’들이다. 이 중 최고령 해녀는 강원도 고성군 죽왕수협 관내에서 물질을 하고 있는 위명옥(22년생, 91세)할머니다.

수협은 이들 해녀 중 9명을 선정해 포상도 하고 국악공연과 노래자랑 등 신나게 흥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준비했다.

수협관계자는 “해녀분들이야 말로 수산업의 기둥이자 우리나라 경제를 이만큼 발전시킨 애국자다. 또 얼마 남지 않은 귀중한 수산문화재이기도 하다”면서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우리 수협이 할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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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gdfgfdg 2012-09-12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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