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해양일반자금 500억원 긴급 편성
수산해양일반자금 500억원 긴급 편성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09.06 11:30
  • 호수 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협은행, 태풍피해 어업인 금융지원

수협은행이 태풍 볼라벤과  태풍 덴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인과 수산해양관련 업체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정책자금의 적기 제공을 위해 재해복구비 지원에도 불구하고 어업활동 재개가 어려운 경우 등에 지원되는 특별 영어자금 지원을 농림수산식품부와 협의해 400억원을 이미 배정 받았으며 피해복구융자금 및 영어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수협은행은 수산해양일반자금 500억원을 자체자금으로 긴급 편성하였으며 태풍 피해금액 범위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복구자금에 대해서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지원하고, 만기대출금 상환기간도 연장할 수 있도록 일선 영업점에 통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