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농산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 지원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05년부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 정비, 경관개선, 소득기반 확충, 지역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주민 참여형 상향식 지역개발 사업으로 현재 현재 478개소가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청경한 바람과 멀리까지 울려 퍼지는 새소리, 밤하늘의 별빛 등 농어촌의 다양한 자원을 학습 콘텐츠로 개발하면서 편의시설을 확보한 농어촌마을 33곳이 세미나, 단체연수, MT, 워크숍 하기 좋은 장소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들 선정된 33곳을 안내한 ‘농어촌 마을 삼삼한(잊히지 않고 또렷한) 곳’ 이라는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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