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국제 재무분석사 2명 추가 배출
수협은행, 국제 재무분석사 2명 추가 배출
  • 수협중앙회
  • 승인 2012.08.23 13:20
  • 호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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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부 3급 권대상, 하남윤 대리 최종 합격


금융업계의 변호사자격증으로 불리는 국제 재무분석사 시험에 자금부 3급 권대상, 하남윤 대리가 지난 8월 7일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재무분석사 시험은 미국 CFA협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은행, 증권, 보험업계에서 3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쌓아야 응시할 수 있다. 1~3차 모두 영어로 출제되는 시험은 재무관리, 통계학, 경제학, 주식분석, 채권분석, 투자윤리 등 총 10개 과목을 평가한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21만여 명, 국내에는 약 1,200여명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협은행의 경우 이번 2명 합격으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이형주 과장, 김미중 대리를 포함해 총 4명의 국제 재무분석사를 보유하게 되었다.

수협은행은 최종 합격자들이 젊은 직원들이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애널리스트, 투자은행 및 기업금융 분석가, 금융자문가 등 활용범위가 넓은 국제 재무분석사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전문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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