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울릉군수협 조합장<왼쪽 사진>은 지난 17일 평화방송 라디오(105.3Mhz)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 진행자와 전화 인터뷰를 갖고 대통령 방문 이후 현지 분위기, 독도경비대와의 교류, 독도 방문 관광객 수 증가 등의 소식을 전했다.
김성호 조합장은 “독도연안의 어족자원 육성을 위한 어패류 방류사업과 함께 금어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오징어가 수온상승으로 인해 어군 형성이 잘 안되고 있는데다가 북한수역 조업을 위해 이동하는 중국어선들의 불법 무차별적 조업으로 오징어의 씨가 마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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